오늘 구름이 많았지만 공기가 깨끗해서 바깥 활동 하기 좋았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다소 더울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 나들이 즐기기 좋았다고요?
[캐스터]
서울은 낮 동안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특히 공기가 무척 깨끗해서 야외 활동하기 참 좋았습니다.
다만, 지금 바람도 많이 불고 있고, 저녁 시간이 다가오면서 날이 부쩍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남산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비어 앤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이번 축제에는 '제주 맥주'와 네덜란드에서 온 '바바리아' 등 국내외 대표 맥주를 만나볼 수 있고요.
타워 앞 광장에서는 저녁부터 맥주 시음회와 인디 밴드 공연이 진행됩니다.
축제는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인데요.
시원한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축제' 속에서 연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무척 강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5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높아서 서쪽 지방은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되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쪽 지방은 강릉 18도, 부산 21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지만, 낮 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 없겠고요.
다만 밤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남산에서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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