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와 함께 낙뢰로 경의중앙선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의중앙선 망우역에서 팔당역 사이 선로에 낙뢰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이 3시간여 만에 복구를 완료했지만 열차가 단선으로 운행되면서 승객들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는 8시 10분쯤부터 운행이 재개됐고 9시 반부터는 지연 없이 완전히 정상화 됐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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