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지기 지인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살인과 사체 유기 등의 혐의를 받는 44살 조 모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30대 남성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경기 포천시에 있는 공동묘지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김태민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51123314682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