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치원에서 끔찍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교사가 5살 아이를 교실 벽으로 밀치면서 아이가 머리를 다쳤는데요.
중국의 유치원 교실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교사가 흰색 옷을 입은 5살 여자아이를 거칠게 일으켜 세웁니다.
아이는 친구들이 다 지켜보는 가운데 앞으로 질질 끌려 나왔는데요.
느닷없이 교사가 아이를 벽 쪽으로 툭 밀칩니다.
곧바로 아이가 머리를 움켜쥐는데요.
벽에 걸린 선반에 머리를 부딪쳐 2cm 깊이로 상처가 났습니다.
아이 머리에서 피가 흐르자 사태를 파악한 다른 교사가 피해 어린이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요.
아이 부모가 해당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고, 이 교사는 벌금과 함께 15일간 구금됐습니다.
문제의 교사는 점심을 먹고 난 이후부터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해당 유치원은 사건 발생 후 일주일간 휴원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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