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파랗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요.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다만 동해안과 전남에는 오늘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영동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공기가 깨끗하겠습니다.

또 낮 동안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0도, 강릉 8도로 오늘보다 4~5도가량 낮아 쌀쌀하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 수준을 보이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강릉 낮 기온이 13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예년보다 7~9도가량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따뜻하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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