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중부지방은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그치겠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서울은 날씨가 참 좋다고요?
[캐스터]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은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지금 서울의 가시거리도 20km 정도로 시야도 탁 트여 있고요.
불어오는 바람마저 무척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현재 서울 기온 20도 정도인데요.
한낮에는 26도까지 올라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하늘공원에는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중부 지방은 종일 이렇게 맑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부지방 곳곳으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납부지방의 비는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린 뒤라 공기는 깨끗합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반소매 차림도 어울리겠는데요.
서울의 한낮 기온 26도, 춘천 25도로 어제보다 5~6도가량 높겠고요.
남부 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 19도, 부산 17도로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때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는데요.
어버이날인 내일은 하늘도 맑고 대기질도 양호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 지방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늘공원에서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50712030876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