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22일 한미정상회담...북미정상회담 중점 논의" / YTN

YTN news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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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2일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제반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순표 기자!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됐군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방문합니다.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한미 정상이 1시간 15분이나 전화 회담을 가진지 20여 일 만입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과 함께 양국 간 깊은 우정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긴밀한 공조 방안도 논의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제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백악관도 22일 한미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진전 상황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때의 회담을 포함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앞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미국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 일정과 양국 공조 방안, 북미 정상회담 이후의 상황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박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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