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야유 터져나온 순간 / YTN

YTN news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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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YTN 뉴스특보
■ 진행: 장민정 앵커
■ 출연: 전준형 기자


◆기자]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북한 기자들이었습니다. 두 정상이 기념촬영을 할 때 그리고 벤치회담을 할 때 이런 중요한 순간마다 북한 기자들이 생중계 카메라를 가리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앵커] 전 세계로 생중계되고 있는데 가리더라고요.

◆기자] 네, 그래서 사실 프레스센터에서도 탄성과 야유가 터져나오기도 했었고요. 그만큼 큰 화제가 되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벤치회담 때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취재진을 향해서 거리를 두라 이렇게 손짓을 하기도 했는데 꿋꿋이 그 자리에서 한동안 더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남측이든 북측이든 기자들은 고집이 센 거 아니냐, 이런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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