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 2곳...北에 속지 않을 것" / YTN

YTN news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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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몇 주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가 두 개 나라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시간 27일 백악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뒤 연 공동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메르켈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이 곧 준비될 것이고 장소는 2-3곳으로 압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북미정상회담 후보지가 5곳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독 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이 미국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북한이 지금처럼 협상 타결에 열정을 가진 적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자신은 해결책을 도출해낼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정중하게 협상장을 떠날 것이라고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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