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급격한 커브 길에서 코너링할 때 차체 쏠림을 완화해 승차감을 높이는 글로벌 수준의 전동식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전자제어식 현가 부품인 전동식 차체 쏠림 제어시스템, eARS를 5년에 걸쳐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의 eARS는 글로벌 경쟁 사양과 비교해 차체 안정화 성능을 40%가량 높이고 시스템 크기는 5% 축소했습니다.
기존의 유압 제어식이 아닌 차세대 전통모터 제어 방식을 사용하는 이 기술은 현재까지 유럽과 일본 등 극소수 부품업체만 양산에 성공한 기술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42411125339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