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적중률, '정의당' '데스노트' ■
◇ '위장결혼' 안경환 (前 법무부 장관 후보자)
[추혜선 / 정의당 수석대변인 : 과거의 흠결이 개혁의 정당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낙마!
◇ '음주운전' 조대엽 (前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추혜선 / 정의당 대변인 : 역시 자격이 의심된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기본적인 인격마저도 의문을 가지게 한다.]
역시 낙마!
◇ '종교·역사관, 셀프심사' 박성진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최 석 / 정의당 대변인 :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신의 권력을 휘두르는 인사는 촛불 정권에서 용납할 수 없습니다.]
또 낙마!
'외유' 논란, 김기식 금감원장도 '데스노트'?
[최석 / 정의당 대변인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자진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금융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적 과제는 능력과 함께 칼자루를 쥘 만한 자격을 갖춰야 수행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시일 내에 더 나은 적임자를 물색해 금융 적폐 청산을 힘있게 추진해주기 바랍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스스로에게 엄격하길 바란다.]
하지만 '청와대'는...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 김 원장이 티끌 하나 묻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겁니다.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19대와 20대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 사례를 조사해 봤습니다. 무작위로 16곳을 뽑아 (중략)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 출장을 간 경우가 모두 167차례였습니다. (중략) 민주당 의원이 65차례였고 자유한국당이 94차례였습니다. 김기식 금감원장이 (중략) 일반적인 국회의원의 평균적 도덕감각을 밑돌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최 석 "자진 사퇴 하는 것이"
김의겸 "특정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 석 "더 나은 적임자를 물색해"
김의겸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정의당 데스노트' 김기식, 과연 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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