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의당, '박기영' 데스노트...그의 운명은?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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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 위장전입' 이낙연 총리도

[심상정 / 정의당 前 대표 (지난 5월) : 이낙연 후보자의 적격성 그 자체가 아니라 대통령의 약속 위반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원칙을 더 잘 지키겠다는 의지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부인 부정취업' 의혹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심상정 / 정의당 前 대표 (지난 6월) : 인사청문회는 의혹 부풀리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 대결정치로의 회귀입니다.]
 
■ '자녀 위장전입'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심상정 / 정의당 前 대표 (지난 6월) : 그러나 외교의 다변화와 외교부 순혈주의 개혁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일관된 개혁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는 점, 야당들이 대승적 견지에서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정의당이 찬성하면 '합격'

■ 하지만 '위장결혼' 안경환

[추혜선 / 정의당 대변인 : 검찰 개혁이 매우 시급한 시대적 과제이긴 하지만 안 후보자가 가진 과거의 흠결이 개혁의 정당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음주운전' 조대엽

[추혜선 / 정의당 대변인 : 역시 자격이 의심된다. 제대로 된 논문 한 편 없다는 것은 전문성을 의심케 한다. 더구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기본적인 인격마저도 의문을 가지게 한다.]

□ 찍히면 모두 낙마한 '정의당 데스노트'

■ '황우석 논란' 박기영은 "기회 달라" 했지만….

[박기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이 자리를 빌려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 정의당 또 한 번 데스노트

[최석 / 정의당 대변인 : '황우석 논문 조작 사태'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과학혁신을 진두지휘할 자리에 연구 윤리와 연구비 문제가 있는 인사를 다시 앉히는 꼴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진정 촛불민심에 따라 적폐청산과 혁신을 하려고 하는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 박기영 "일할 수 있는 기회를" vs 최석 "황우석 논문 조작 사태 공동 저자로"

■ 박기영, 과연 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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