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크 부대 존재로 한국·UAE 형제국가 됐다" / YTN

YTN news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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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아크 부대가 대한민국 군의 자랑이자 한국과 UAE 협력의 상징이라며 아크 부대의 존재로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고, 형제국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현지 파병부대인 아크 부대를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엊그제 정상회담에서 모하메드 왕세제도 아크 부대가 양국 간 협력의 차원을 높여준 주춧돌이라고 아주 높이 평가하고 고마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랍어로 '형제'라는 뜻을 지닌 아크 부대는 평시에 아랍에미리트(UAE) 특수전 부대의 교육훈련 지원과 연합훈련 등 군사교류 활동을, 유사시에는 거주하는 한국 교민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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