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쌀쌀...낮부터 포근한 봄 날씨 / YTN

YTN news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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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얼굴에 와 닿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은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다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1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낮엔 포근하지만 아침 저녁엔 쌀쌀하니까요.

너무 얇은 옷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파란 하늘 볼 수 있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남해상과 동해 남부 해상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붑니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4~10도가량 낮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내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후 수요일에 전국에 또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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