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역사적인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또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중국과 러시아, 일본이 참여하는 6자회담과 같은 협력의 틀 구축에도 나서야 하는 만큼 우리끼리 이 안에서 냉소적인 자세는 한반도 비핵화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며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차후 여야에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 지원 특위를 구성키로 했는데 국회에서도 남북, 북미 정상회담 지원 특위를 구성할 것을 야당에 제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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