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모델이 입고있던 ‘정글에서 가장 쿨한 원숭이’라고 적힌 H&M 티셔츠 논란, 결국 사죄

TomoNews Korea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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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거대패션브랜드인 H&M이 원숭이라고 적혀있는 티셔츠 광고에 흑인 모델을 기용한 일 때문에, ‘인종차별’이라는 비난을 받아 사죄했습니다.

문제가 된 건 이 초록색의 티셔츠에 영어로 인쇄되어있던 ‘정글에서 가장 쿨한 원숭이’라는 글귀였습니다.

이 광고에 대해서, 외국에서는 주로 ‘부적절하다.’라고 비난이 쇄도.

H&M측은 광고를 삭제하고 사죄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에서도, 섣달그믐날 방송으로 나간 ‘가키노츠카이 연말 송년 스페셜 방송(ガキの使い大晦日年越しSP)’에서 개그콤비인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 씨가 에디 머피로 분장하기 위해 얼굴에 검은칠을 했는데요, 이 것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아니냐며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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