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뒤 치료를 받아오던 90대가 숨져 사망자가 50명으로 늘었습니다.
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9시 반쯤 밀양 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91살 김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사망으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사망자는 50명, 부상자는 142명으로 늘었습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지난달 26일 오전 1층 응급실 내 탕비실 천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면서 발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21823155397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