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체적으로 설 연휴를 끝내고 지방에서 서울로 돌아오시는 시간인데요.
지금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상당히 막히고 있다고 합니다.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이 오늘 정체의 피크 타임이라고 하던데요. 한국도로공사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슬 캐스터!
[캐스터]
말씀하신 것처럼 고속도로 귀경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 시간대보다 충남권에서는 정체 구간이 조금 감소했지만 여전히 분기점 주변으로 많이 불편한데요.
특히 남이분기점 일대 35번 중부선 양평 쪽, 1번 경부선 서울 쪽으로 상당히 버겁습니다.
먼저 1번 경부선부터 살펴봅니다. 서울 방면 정체 지금 대전 이후에 가장 불편합니다.
남이분기점과 청주휴게소 사이 25여 킬로미터 구간, 천안삼거리휴게소를 지나면 경기권까지 그대로 쭉 오산까지 40여 킬로미터 어렵습니다.
25번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 쪽으로는 남풍세요금소 일대까지 현재 시각 35km 가까운 정체가 곳곳에 자리합니다.
또 15번 서해안선은 서울 쪽으로 군산부터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데요. 금강대교 부근에는 하위 차로 사고의 여파까지 더해졌습니다.
당진에서 서평택, 화성휴게소 일대까지는 여전히 35km 넘게 정체입니다.
이어서 35번 중부선 하남 쪽으로는 진천이나 모가 일대 포함해서 각각 10km 구간 이상씩 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답한 고속도로에서는 모두를 위해 더욱더 질서 운전 해 주셔야겠는데요.
끼어들기나 갓길 주행, 지정차로 위반 차량들은 드론이 단속 중입니다.
단속 때문만이 아니라 안전을 위해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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