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부족...11명 빈소 못 차려" / YTN

YTN news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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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오늘도 사망자 11명의 유가족이 여전히 빈소를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병희 밀양시 부시장은 사망자 38명 가운데 26명은 빈소를 설치했고 5명은 오늘, 6명은 내일 빈소가 차려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젯밤에 숨진 중상자 1명은 아직 빈소를 마련할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시장은 밀양 시내에 장례식장이 부족해 빈소를 마련하기가 어렵다며 고향이나 마을회관을 임시 빈소로 제공하려 했으나 유가족들이 병원이나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기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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