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또 폭탄테러가 일어나 95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카불 시내 자무리아트 병원 인근 검문소에서 폭발물을 실은 구급차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95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직후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카불에서는 일주일 전인 20일 인터콘티넨털 호텔에 탈레반 무장대원이 침입해 17시간 동안 총격 테러를 벌여 2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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