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듯한 강력한 한파, 오늘도 이어집니다.
추위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5.3도로 어제보단 조금 높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10도가량이나 낮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8도가량 높겠지만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시베리아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는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영남 지역은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까지 불어 화재 가능성이 높은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이 영하 15.3도, 춘천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요.
대구도 영하 13.4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영하 3도, 청주 영하 2도, 대전 0도, 대구는 영상 3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부터 한파의 기세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12706415911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