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전력 줄여달라"...최강 한파에 이틀째 요청 / YTN

YTN news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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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우리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내일부터 본격 훈련에 돌입합니다. 2박 3일간 올림픽 시설을 둘러볼 북측 선발대는 첫 행선지인 강원도를 돌며 점검 활동을 벌였습니다.

■ 미국 재무부가 한 달 만에 또다시 대북제재를 단행했습니다. 핵 미사일 개발에 관련된 북한과 중국의 기관과 선박 등이 제재 대상에 올랐습니다.

■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난방수요가 급격히 몰리자 이틀 연속 전력수요 감축 요청이 발령됐습니다. 최고 전력수요도 이틀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 북극발 최강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7도로 오늘보다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계량기 동파 등 시설물 피해가 늘고 있고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건조경보도 내려졌습니다.

■ 서울동부지검에 이어 서울중앙지검이 실소유주 논란에 휩싸인 자동차 부품사 다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명박 전 대통령 처남 고 김재정 씨의 부인 권영미 씨도 소환해 상속세를 다스 지분으로 내 최대주주 자리를 포기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새해 들어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려 증시에 부담됐던 반도체 고점 논란을 일정 부분 해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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