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원대 가상화폐 사기와 관련된 업체의 계열사 대표를 맡아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박정운 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박 씨는 가상화폐 관련 사기로 2천700억 원을 가로챈 업체의 홍보대행사 대표로 일하며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 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3월 15일 열릴 예정입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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