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일본 수도권에는 규모 4 안팎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 54분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80㎞로 쓰나미 우려는 없었지만, 지진으로 도쿄도 주오구, 미나토구, 가나가와구 등지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앞 바다에서도 새벽 4시 38분과 5시 48분에 각각 규모 4.4와 4.6의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세 차례 지진에 따른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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