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응급실 환자를 포함해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컴퓨터와 의료 약품 등이 타 7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병원 응대에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해 불을 지른 5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방화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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