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페스티벌이 열렸는데, 뽀로로를 비롯해 친숙한 캐릭터들이 총동원됐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뽀로로와 로보카 폴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의 깜짝 공연이 시작되자, 신이 난 아이들이 리듬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선보입니다.
요리조리 몸을 흔들며 캐릭터를 따라 하는 얼굴에 함박웃음이 퍼집니다.
[김민기 / 광주 장덕동 : 노래도 나오고, 춤도 추고, 그리고 선물도 받았어요. 너무 신났어요. 파이팅!]
벽면 가득 펼쳐진 포토월에는 평창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이 하나씩 담깁니다.
국내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담은 사진 2,018장이 채워질 예정입니다.
[윤지숙 김지성 / 청주 오송읍 : 평창 동계 올림픽 파이팅!]
피겨 스케이팅과 스켈레톤 등 평창 종목을 설명하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도 마련됐습니다.
평창 올림픽 응원 페스티벌은 주말 내내 이어져 새해 새벽 막을 내립니다.
YTN 이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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