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작업자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 300m 떨어진 곳에서 배수로 칸막이 작업을 하던 35살 정 모 씨가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 씨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1호선 노량진역 선로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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