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 성산항 북쪽 3㎞ 해상에서 천6백여 톤짜리 모래운반선과 86톤짜리 대형선망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침몰했지만 선원 8명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벌을 타고 탈출했다가 주변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기름 유출에 따른 해양오염에 대비하는 한편, 양쪽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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