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면허도 없이 SUV 차량을 몰던 21살 유 모 씨가 주차된 중장비 차량을 들이받은 겁니다.
유 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과정에서 기름이 도로로 흘러 인근 교통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 씨가 친구 부모님의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ㅣ이선아
촬영기자ㅣ노욱상
영상편집ㅣ이영훈
자막뉴스 제작ㅣ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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