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시립대 백주년기념관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센 불길과 연기에 인근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관할 소방서 이외에 인근 소방서까지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지만, 화재 규모가 크고 유독 물질에서 나오는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어제(6일) 오후 작업을 마치고 8시간 가까이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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