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9시 20분쯤 강원도 동해시 쇄운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연기에 놀라 긴급 대피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던 동해소방서 구조대 소속 소방관이 옥내 소화전 등으로 초기 진화작업을 벌여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0400584467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