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초선 의원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당의 분란을 일으키는 어떤 언행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초선 의원 10명은 어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추진하는 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해 당이 심각한 내분에 휩싸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체의 정략적 판단을 배제하고 오로지 당을 구하겠다는 순수한 일념으로 토론을 거듭한 결과라며, 바른정당과의 정책협의체가 통합을 위한 매개 기구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서에는 김경진, 김광수, 김종회, 윤영일, 이용주, 이용호, 정인화, 최경환 의원 등 호남 출신 초선 의원 8명과 박주현, 장정숙 의원 등 비례대표 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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