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상업시설 공사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용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현장에 있던 노동자 일부는 연기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행기 운항은 화재 2시간 뒤인 저녁 6시 반에 재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1층 천장에 전등을 달다가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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