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5백m 이상인 서울 시내 터널 12곳에 유사시 재난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DMB 중계기가 설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터널 안에서도 잡음이나 끊김 현상 없이 DMB를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 대피 장소로 활용되는 터널에서 재난 방송의 음성이나 영상, 자막 수신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DMB 중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나머지 23개 터널에도 단계적으로 DMB 중계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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