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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집, 괴한 흉기 난동..."정유라 나와" / YTN

YTN news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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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김광삼, 변호사


오늘도 두 분의 전문가와 함께 사건사고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행정과 교수, 김광삼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살펴볼 사건은 지난 토요일에 발생한 사건인데요.

최순실 씨의 딸이죠, 정유라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흉기를 휘둘러서 한 사람이 부상을 당했는데요. 붙잡힌 이 남성의 범행 동기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먼저 당시 상황을 목격한 목격자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현장 목격자 : 파출소 직원들이 잡아갔어요. 택배 옷은 안 입었어요. 그냥 점퍼 입고 있었어요.]


택배직원을 가장해서 정유라 씨의 집에 들어간 건데요. 이 사건 지난 토요일 오후 3시에 있었던 사건이죠.

[인터뷰]
그런데 용의자 자체가 이 집을 알아보기 위해서 인터넷에 주소를 검색하고 또 사전에 약 일주일 정도 어떤 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를상당 부분 계획을 짰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정유라 씨 주택이6층, 7층이 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지하를 통해서 올라갔어야 하는데 여기에 엘리베이터가 보안카드가 있어야 작동이 됩니다. 이 사실을 일주일 동안 아마 알아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비원에게 그와 같은 요구를 했지만 경비원이 응하지 않자 준비했던 모의권총도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경비원이 그것에 응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은 6층 엘리베이터까지 올라갔고 이때 모습은 택배기사로 가장했던 것이죠. 결국은 경비원이 문을 열어달라고 하니까 보모가 문을 열어준 것이고 들어가자마자 어쨌든 경비원은 여러 가지 끈 등으로 제압을 하고 보모 역시 제압했습니다. 그다음에 정유라 나와, 이렇게 외쳤던 거죠.

그래서 6층, 7층이 복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7층에 함께 있었던 마필관리사가 등장했고 용의자와 마필관리사가 일종의 격투가 있었습니다. 마필관리사가 배가 흉기에 의해서 찔리는 이와 같은 형태가 있었고 그 상황에서 112 신고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장에서 검거가 되었는데 검거될 당시에도 경찰에 적극적인 저항을 했다.

그래서 현재 동기 자체는 2400만 원의 카드 채무 빚이다 이렇게 현재 얘기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죠.


한 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마필관리사였습니다. 이 사람은 정유라 씨가 귀국할 때부터 같이 있었던 건가요?

[인터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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