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법원의 석방 결정에 대해 검찰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언론 배포 자료를 통해 김 전 장관이 군 사이버 활동 결과를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 등 관련 혐의에 대한 소명은 충분하다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부하 직원들이 구속되고 실형을 선고받은 상황에서 상명하복의 군 조직 특성상 최고위 명령권자인 김 전 장관이 가장 큰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2300031062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