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고려대의 4년 연속 우승을 막아서며 처음으로 대학농구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세대가 대학농구리그 결승 2차전에서 4쿼터에만 21점을 합작한 최준용과 허훈 국가대표 듀오를 앞세워 고려대를 84대 7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최준용은 20점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냈고, 허훈이 19점, 가드 천기범도 23점을 올렸습니다.
고려대는 강상재가 22점으로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빠진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4연속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박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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