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징계 15개월로 경감...내년 4월부터 출전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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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양성 반응을 보였던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내년 4월 말 코트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카스)는 올해 6월 국제테니스연맹이 샤라포바에게 내린 자격 정지 2년 징계를 15개월로 줄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샤라포바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고, 3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치료 목적으로 써온 약물이 올해부터 금지 약물로 지정된 사실을 몰랐다고 소명했습니다.

자격 정지 징계가 9개월 줄면서, 샤라포바는 내년 4월 26일부터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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