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화학상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계로 불리는 이른바 '분자 기계' 개발에 기여한 장 피에르 소바주 등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장 피에르 소바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교수와 프레이저 스토다트 미국 노스웨스턴대 교수, 그리고 베르나르트 페링하 네덜란드 흐로닝겐대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이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는 분자를 개발해 여기에 에너지를 가해 특정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분자 기계'는 신물질이나 센서,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의 개발 과정에 활용되고 있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00522053113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