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는 방파제에서 선원 등 6명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저 빨간 동그라미 안에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좌초된 배에서 내려서 피해가는 모습인데요.
저렇게 걸어가고 있는 중에 파도가 덮쳐서 모두 파도에 휩쓸려 가게 됩니다.
정말 매서운 속도로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있죠.
다행히 6명 모두 구조된 상황입니다.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제주입니다.
철골 구조물이 나뒹굴고 있고요.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주차된 차량 2개가 깨졌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주도의 대헝 풍력발전기입니다.
날개가 부숴진 상황이고 제주도의 국가풍력실증연구지에 있는 건데요.
50m가 넘는 날개 일부가 부숴진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화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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