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최근 서병수 부산시장이 파나마시티를 방문해 부산시와 파나마시티 간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물류, 해운, 항만, 도시교통, 쓰레기처리 등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파나마운하청장의 한국 방문 때 파나마운하청과 부산항만공사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 양해각서에는 부산항과 파나마운하 간 공동마케팅, 인적교류, 시장분석 등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부산항은 동아시아와 미국 동안 항로를 연결하는 출·도착 항구로,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으로 수출입 화물을 옮겨 싣는 환적 중심항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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