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독일에서 '귀신을 쫓아낸다는 이유로 40대 한국인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고 dpa 통신 등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기소된 피고인은 모두 5명으로, 사망자의 아들을 비롯해 사촌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5일 프랑크푸르트 한 호텔에서 인터컨티넨탈호텔 객실에서 2시간 넘게 피해자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현장에서 이들 일행 5명을 살인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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