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매슈가 지나간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여전히 4천여 명이 집을 떠나 대피 중입니다.
팻 맥크로리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강들이 여전히 기록적으로 수위가 높아 향후 며칠이 극히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물에 잠긴 집들이 간신히 지붕만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로에서도 자동차들이 물을 헤치며 힘겹게 달리고 있습니다.
2007년 이후 최악의 허리케인인 매슈로 인해 아이티에서 천여 명이 숨졌고 미국에서는 플로리다와 조지아 등에서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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