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도로 한복판에서 춤을 추다가 경찰에 붙잡혀 범칙금을 내게 생겼습니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교차로 한복판에서 30대 남성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도로 곳곳이 무대인 것처럼 어깨를 들썩이며 누비는데요.
신호가 바뀌고 차량이 지나가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10분 넘게 신나게 춤을 추던 남성은 경찰이 나타나자 재빨리 달아납니다.
결국, 경찰에 붙잡힌 남성은 역시 술에 취해있었습니다.
음주 소란으로 경범죄처벌법을 위반한 이 30대 남성에게 경찰은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하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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