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판다 '자자' 38살로 숨져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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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판다로 여겨지던 '자자'가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훨씬 넘는 38세의 나이로 홍콩의 테마파크 동물원에서 숨졌습니다.

'자자'가 1999년부터 지냈던 홍콩 오션파크 측은 자자가 몇 주 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고 입맛을 잃어 아무것도 먹지 않아 수의사들에 의해 안락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자는 1978년 쓰촨 성에서 태어나 홍콩 반환 2주년을 기념해 1999년에 홍콩으로 넘겨졌습니다.

야생 판다의 수명은 20년 안팎이고 동물원에서는 25년 가량인데 동물원 같은 시설에 머무는 판다 중 자자는 최고령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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