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가운데 국정감사에 나온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최순실 씨는 모르는 사람이고 대기업에 돈을 내라고 한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 내용도 한 번 들어보시죠.
[이용호 / 국민의당 국회의원 : 그럼 청와대에서 미르와 케이 스포츠 관련 회의는 한 번도 없었습니까?]
[안종범 /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 모금 과정과 관련된 회의는 전혀 없었습니다. (안 수석께서 최순실 씨 아세요?) 모릅니다. (차은택 만난적 있습니까?) 있습니다. (언제 처음 만났습니까?) 문화융성위원으로 처음 취임을 한 게 아마 2014년 경인데, 문화융성위원 할 때 저도 수석으로 참여했고 만났습니다. (그 후에 사이가 각별합니까?) 각별한 사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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