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숨진 고 백남기 씨의 시신 부검 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유족 측의 거센 반발로 철수했습니다.
■ 미르와 K스포츠재단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미르 초대 이사장과 K스포츠 현직 이사를 불러,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 등의 개입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 북한 당국자와 미국 민간 북한 전문가의 비공식 접촉이 말레이시아에서 마무리됐습니다. 북핵과 미사일 문제가 논의됐고 일부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부동산 정책에 관여하는 1급 이상 고위 관료 2명 가운데 1명은 부동산 열풍의 진원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 3구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의사 단체들이 의료기기 업체에 압력을 넣어 한의사들에게 제품을 못 팔게 하는 등 불공정 행위가 적발돼 공정위의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 전국에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풍철 나들이 차량이 몰려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는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는 밤 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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