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준비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 중앙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등 분야별 여론 주도층이 참여해 행사 추진 상황을 전해 듣고 행사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엑스포는 내년 11월 호찌민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식을 여는 것을 비롯해 호찌민 대표 관광지인 독립기념공원과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25일 동안 펼쳐집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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