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처럼 열차 선로에서 작업하다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코레일이 특별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선로에서 작업할 때 쓰는 장비에 반사재와 LED 경광등을 설치하고, 선로작업을 할 때는 1.5km 밖에서도 식별되는 발광 소재 조끼를 입도록 했습니다.
또, 열차가 작업 현장에 접근할 때 사전 경고를 해주는 모바일 단말기를 내년 상반기까지 작업자와 기관사에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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