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한 아베 신조가 일본 총리가 페드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조기 발효를 위한 연대에 합의했습니다.
아베 총리와 파블로 대통령은 페루 수도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성명을 통해 TPP는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안정과 번영에 중요한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TPP 조기 발효를 위해 서로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고, 쿠친스키 대통령은 국제 통상을 강력히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아울러 국제법에 기반한 해양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가 중요하고,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는 내용도 공동성명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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